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멕시코 몬테레이에 중남미 최초 조미김 가공공장 운영 개시
멕시코 몬테레이에 중남미 최초 조미김 가공공장 오픈한국 김 제조기업과미국 바이어사 합작… K-푸드 열풍 타고 북미·중남미 시장 본격 진출지난 2026년 6월 5일,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조미김 가공공장 오픈식이 있었다.이는 K-푸드 열풍에 힘입어 중남미 최초로 설립된 조미김 가공공장으로, 한국의 김 제조사와 미국의 바이어사가 합자하여 설립했다.양사는 북미를 넘어 중남미 시장까지 진출하기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멕시코를 선택하고, 몬테레이에 생산기지를 구축했다.오픈식에는 멕시코 현지 기업 관계자들을 비롯해 몬테레이 한인회 및 한인 기업, 현지 유통회사 및 유관기관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.바이어사는 “이 곳은 생산공장이 아니라 K-푸드를 북미와 중남미 전역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”이라며, “제조사와의 오랜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멕시코 시장은 물론 미주 전역에서 한국 조미김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밝혔다.한국 김 제조사는 “한국 식품 제조시장의 환경 변화와 격변하는 국제정세, 물류 문제 등으로 오래전부터 해외 진출을 계획해 왔다”며 “오랜 파트너인 바이어사와 긴 시간 고심 끝에 드디어 멕시코에 공장을 오픈하게 되었다”고 말했다.이어 “당사의 35년간 축적된 제조 노하우와 고품질 원초 공급, 한국과 동일한 시설 및 생산환경을 바탕으로 한국과 동일한 품질의 조미김을 생산하겠다”며 “파트너사를 통해 중남미 조미김 시장을 선도하겠다”고 포부를 밝혔다.공장은 일일 도시락김 50,000봉, 식탁김 28,000봉, 구이김 15,000봉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, HACCP, FSSC22000 등 식품안전 관련 인증을 획득했다.